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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 생활정보

2022년 밴쿠버 생활비 계산, 밴쿠버 물가, 캐나다 물가, 캐나다 생활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뭘 믿고 바다를 건너 이민을 왔는지.... 이민 15년 차, 여전히 무식하게 용감한 캐나다 아줌마의 일상 블로그 "하루 종일 한 푼도 안 쓰기" 오늘 아침의 나의 다짐은 어느새 물거품이 되었다 순댓국이 너무 먹고 싶단 녀석의 말에 맘이 약해지는 게 아녔거늘.... 사실은 나도 밥하기 싫었... ㅋㅋㅋ 아무튼, 역시 돈은 안 쓰는 게 아니고, 더 벌어야 하는 거다! 그럼 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는 거란 말인가! 내 생애, 처음으로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다. 숨만 쉬고 살아도 나가는 밴쿠버 3-4인 가족의 살아남기 생활비 1) 집 (Rent 기준으로 찾아보았다) - 믿기지 않겠지만, 외국은 '전세' 개념이 없다. 무조건 월세다! 가슴 아프지만 현실이다. 랜트 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 더보기
밴쿠버 전기차 구입? (당신이 알아야 하는 밴쿠버 물가&생활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뭘 믿고 바다를 건너 이민을 왔는지.... 이민 15년 차, 여전히 무식하게 용감한 캐나다 아줌마의 일상 블로그 진짜야! 웬일이니! 기름값이 $2불이 넘었...... 이건 정말이지 심각한 일이다. 오늘은 2022년 3월 6일! 뭔가, 생활 전반적인 재정비를 해야 함이 느껴진다. 이. 거. 슨. 공포다! 어쩌면 나의 사랑하는 맥주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위기다! 출퇴근을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하는 남편이 문제가 아니다. 이것저것 방과 후 활동을 많이 하는 아이들의 라이드가 문제다. 누가 땅 넓은 캐나다 아니랄까 축구 경기나 하키 토너먼트 참가라도 하려면 왕복 80km 라이드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돌아다니지 마란 말이다~~~~ ) 게다가 우리 집은 달동네란 말이.. 더보기
밴쿠버 무서운 생활비 이야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뭘 믿고 바다를 건너 이민을 왔는지.... 이민 15년 차, 여전히 무식하게 용감한 캐나다 아줌마의 일상 블로그 2022년 3월 기름값이 $1.98 이라니!! 이제 대체 무슨 일이냐... 유기농 우유 한 팩이 $10불이 넘었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저성장... 어쩌고 경제 뉴스로 또 주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하..... 내 생활 전반에서 이렇게 살벌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인 거 같다. (엄마 아빠 밑에서 등 따습고 배부르게 살 때는 진정 몰랐다.) 이 와중에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이라니... 대체 어쩌려고 이러냐... ㅜㅜ 내일 코스트코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올해 캐나다 기본 생활비가 한달에 $2000불 정도 더 오를 거라는 뉴스가 진짜였어! 산책 나간 김에 집 앞..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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