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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 생활정보

밴쿠버의 물가 & 생활비: 4인 가족 기준 주거형태 및 지역별 렌트비, 집값 평균 정보 밴쿠버는 아름다운 해안가 경관, 산악 지형 등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캐나다의 가장 큰 메트로폴리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도시에 거주하는 데는 항상 어려운 면이 있으며, 여기서는 밴쿠버의 기름값과 물가, 그리고 4인 가족 기준 주거형태 및 지역별 렌트비, 집값 평균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밴쿠버 기름값 상황 밴쿠버의 기름값은 최근 시간당 주유 기준 1.80 캐나다 달러(CAD) 이상이라는 높은 값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유 생산지의 급증과 국제 정치·경제적 요인이 주요한 원인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실 생활 예를 들자면 하이브리드 소형차 기준 $20불 주유 = 200킬로 정도 운행하며, 4륜구동 SUV를 기준으로 하면 $20불 주유하면 80킬로 정도 탄.. 더보기
데스크탑 들고 캐나다 비행기타기 (조립PC, 게임용PC) 세계 최강 게임 PC 조립 - 대한민국 오로지 게임을 위해, 소중한 고사양 PC를 안 다치고 캐나다로 가져오기 위해, 수많은 검색과 전화하기로 시간을 보낸 나의 노하우를 이제부터 풀겠다. 결론은 '정성을 쏟는다면 캐나다로 가져올 수 있다.' 일단 한국에서의 PC 조립은 캐나다의 고구마 오조오억 개 먹은 것 같은 답답함과는 차원이 다르다. 조립 컴퓨터 업체에서 주문하면 용도에 따라 알아서 사양을 추천해주고, 부품 간의 호환성, 초기 불량검사, A/S 지원까지 가능한 서비스가 한국은 즐비하다. 물론 '컴 잘 알'이라면 문제없이 부품만을 주문해서 셀프 조립하기도 쉽다. 정품 CPU 사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부품 호환성을 잘 모르는 필자는 조립 대행업체를 선택했다. (정품 확인 방법은 인터넷에 자세히 .. 더보기
캐나다 집 구하기, 캐나다 살기 캐나다 살기의 시작! 집 구하기 요즘 흔한 1달 살기, 1년 살기.. 기타 등등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가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에서 평온하게 1년 살기도 괜찮지만, 기왕이면 더 넓은 자연 속에서 영어까지 경험하는 외국 1년 살기도 괜찮은 거 같다. 마음은 먹었지만, 준비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집부터 구하는 법을 알아보자. 둘째가라면 서러울 밴쿠버의 높은 렌트비 - 일단 "전세" 개념 따위 없다. 100% 월세 필자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밴쿠버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도시의 조화를 생각하면 살아가기에 충분히 감당할 만하다고들 하지만.. 매달 돌아오는 렌트비를 생각하면 쓰려가는 속이 점점 썩어가는 듯하다. ^^; 그만큼, 밴쿠버의 집 값은 비싸다. 여기.. 더보기
외국생활 필수품, 본인인증 한국 휴대폰 그놈의 본인인증! 해외살이를 오래 하건 적게 하건 여전히 한국에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한국의 공인인증과 본인 확인 시스템 때문에 천 불이 났던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뭘 해도 필요하다. 몇 년 전 글로벌 시대에 불편한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없앤다는 정부의 발표를 본 것 같은데... 어찌 된 건지 공인인증 대신에 본인인증이란 게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공인인증서는 영사관에 가서라도 발급이라도 받지... 휴대폰 본인인증은 한국 휴대폰이 없으면 할 방법이 없다. 싸이월드가 다시 열렸다고 한다. 그 시절 아이디 비번은 잊은 지가 오래다... 아이디를 찾으려면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수다. 해외 살다 보면 한국 물건들이 그리울 때가 참 많다. 인터넷 쇼핑으로 사고 싶지만, 그림의 떡! 이 역시 본인인증.. 더보기
해외 영주권, 이중국적자 재외국민 등록증 한국에서 살아남기 - 무조건 이것부터 하자!! 해외 영주권자 (= 주민등록 말소자) 한국에서 주민등록 살리기 - 재외국민 등록증 발급 재외국민 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단, 재외국민 등록이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온라인 조회가 가능하다) 관할 주소지(전입신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본인 여권과 사본, 전입 주소지의 세대주 신분증과 도장, 그리고 여권사진 1장을 들고 가면 된다. - 이것도 주민센터 담당자가 몰라서 내가 인터넷 검색한 결과를 설명하고 또 설명해서 진행을 하였다. ㅡ.ㅡ^ 미리 재외국민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재외국민 등록 후 등록부 등본을 발급받아 가야 한다. (아래 사진과 링크 참조) https://www.mofa.go.kr/www/pgm/m_3448/uss/overseas/overse.. 더보기
코스트코 - 캐나다, 한국 비교하기 캐나다 그리고 한국 코스트코 - (코스트코 회원권은 전 세계 공용이다. ) 다시 찾은 한국의 코스트코! 캐나다의 그것과는 비슷한 모양새를 가졌지만, 왠지 모르게 뭉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그 시절 막 결혼한 우리에게, 저녁 장보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였으며, 심심할 때마다 가는 방앗간이었고, 주말 주차 전쟁에도 찾아올 보물 창고였다. 그런 추억이 깃든 코스트코를 몇 년 만에 다시 찾았다. 일단, 주차장은 여전히 답답하고 좁았으며, 주말이 아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이건 뭐 캐나다도 마찬가지니.. 비교할 것이 아니다. 주차장과 매장은 좀 넓다지만, 사람 많은 건 똑같다. 가장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주류 코너가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는 술은 지정된 곳에서만 판다. 그로서리 스토어 즉 마.. 더보기
캐나다 부동산 다단계 사기? (Is Epic Alliance Ponzi scheme ?)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다단계 부동산 사기? (Ft. Epic Alliance) 2022년 3월 29일 최신 뉴스이다. 캐나다 서스캐처원(Saskatoon)에서 최대의 부동산 사기극이 벌어졌다. 이른바 폰지 부동산 사기, 즉 다단계 사기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캐나다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오늘자 CBC 뉴스에서 보고 곧 이슈가 될듯해서 블로그에 소식을 전해 본다. https://www.cbc.ca/news/canada/saskatoon/epic-company-collapses-real-estate-500-homes-1.6399770 Real estate company collapses, leaving 500 homes affected and $10M missing from investors | CBC Ne.. 더보기
2021년 캐나다 유학비자 코로나 속에서도 지난해 유학비자 최대 발급한 캐나다. 지난해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학생비자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속에서도 유학생 비자 발급은 이루어졌다. 연방 이민부(IRCC)가 24일 발표한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학생비자 허가 건수는 약 45만여 건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19년 세워진 역대 학생비자 승인 기록인 40만 건을 뛰어넘는 수치다. 팬데믹이 시작됐던 2020년도의 기록(25만5000명)과도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민부에 따르면 학생비자는 가을학기 개학을 앞둔 7~8월 사이에 가장 많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허가된 학생비자는 총 20만 건이 넘는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를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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