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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주식으로 돈벌기

요즘 캐나다 물가는? 주식시장은? 금리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장보기 인플레이션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가 장난이 아닌지는 오래되었다. 밴쿠버 기름값이 2.00 이면 싸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학교가 개학하고 도시락을 다시 싸야 하는 시간이 돌아왔다. 아이들 간식이며, 샌드위치 재료며 평소에는 안 먹었던 재료들을 사야 한다. 이것저것 담다 보니 벌써 100불이 훌쩍 넘었다. ㅜㅜ 이거 이거... 생활비만 그대로고, 다른 건 다 올랐다. 라면값도 오르고, 샌드위치 가슴살도 오르고, 과일값도 오르고, 대체 뭘 먹고살란 말인가! 인플레이션 이거 잡히기는 할는지... 걱정이 된다. 캐나다와 미국 주식시장 지난 10년 이상 미국 외 전 세계는 경기부양 정책으로 돈을 계속 풀어왔다. 게다가 코로나 때 피크로 돈을 풀어버린 미국은 지금 뼈 때리는.. 더보기
5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발표- CPI 8.6% 미국주식 급락 미국 CPI 5월 지수 발표 8.6% 40년 최고치 경신! CPI는 무엇인가?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 말 그대로 풀이하면 소비자 물가 지수 되겠다. 즉, 전국의 소지자가 소비 목적을 위해 구입한 각종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인 물가 수준 동향을 측정한 지수인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생활하는데 흔히 말하는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소비자물가지표는 직접적인 국민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함으로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되고 있다. 경기 판단 지표 통화 정책 목표 화폐 가치 측정 수단 미국의 CPI 지표는 매달 발표를 하는데 오늘 발표가 나왔다 무려 8.6%!!! 이 치수는 40년 만의 최고치이며, 저번 달 8.5%에서 8.3%으로 CPI가 떨어졌을 때 다들 말했던 인플.. 더보기
뉴스보다 빠른 주식, 돈의 흐름 읽자 세상에 중심에 주식이 있다. 밴쿠버 시간으로 오전 6시 30분에 미국과 캐나다의 주식시장이 열린다. 그전에 프리장과 유럽시황, 아시아 시장을 둘러보려면 적어도 새벽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시장 반등을 기다리는 지금 현금화를 하고 들어간 포지션도 없지만, 그래도 매일 일찍 일어나 상황을 지켜본다. 급등주를 체크하고, 지금 떠오르는 관련 산업 대표 주식들을 살펴본다 세상에 중심에 주식이 있는 거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핵심, 이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기업과 국가들,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알려면 주식을 해야 한다. 뉴스를 보지 않아도 주식을 보고 있으면 지금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것이다. 유가가 터무니없이 오르고, 유가 관련주가 막 오른다. 왜.. 더보기
미국주식 - BABA 소리질러~ ! 그리고, 밈주식이 돌아왔다. GME 오늘 3월 22일 (2022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금리인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면서, 화요일 오늘 성장주와 밈 주식인 게임스탑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gme 주주들이 원하는 short squeeze 가 계속될까?? 달나라 상승에는 부족했지만 30% 상승은 어마어마한 상승이다. 내일은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오늘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254포인트), S&P500지수는 1.1%, 나스닥지수는 1.9% 상승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 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루이스 대통령은 FRB가 인플레이션 속도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인상을 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 발언은 파월 FRB 의장이 물가 안정을 확실히 하기 위해 .. 더보기
미국 배당주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배당주 ZIM 올해는(2022년) 경제 성장률 둔화와 기업 수익률의 하락으로 전반적인 시장의 주가 수익률이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고, 주식시장의 불확실 성의 증가로 변동성이 큰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게 꼭 나쁜 것일까? 작년 재작년의 불 장 파티처럼은 아니지만, 이 속에서도 잘 대처하면 또 다른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선도하는 산업의 기업을 알아보고 그 시류를 잘 타는 것이 앞으로의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우량한 배당주 열 테크주 안 부럽다! 경영학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 즉 법인과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주주 이익의 극대화이다! 어떤 기업이 그럼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가?! 한국기업과 비교하면 당연 미국 기업이다. 배당수익을 내려면 무조건 미국 .. 더보기
주식 초보 - 차트분석 필독서, 주식 고수 되자 - 미국 차트 보는 사이트 2020 코로나가 터지고,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은 경제는 걷잡을 수 없이 휘청거렸다.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각 나라의 정부들은 일제히 지원금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미국은 어마어마한 돈을 풀었다. 이것이 흔히 작년 재작년 코로나 주식 시장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유동성의 힘"의 근간인 것이다. 캐나다 역시 엄청난 지원금을 바로 개개인의 통장에 쏴주었다. 그야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돈을 쏴주었다. (대단한 나라다! - 물론 이 이후 엄청난 세금을 때려 그 돈을 다 메꾸고 있지만, 아무튼 난 그 당시 캐나다가 믿음직스럽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지원금의 혜택을 받기 못했지만, 주변 자영업자들, 그리고 월급쟁이들을 보면, 바이러스 때문에 경제 활동이 멈췄는 대도 .. 더보기
캐나다 수수료 적은 주식계좌 , 캐나다 주식 ? 비교분석 캐나다 증권 Broker, 캐나다 주식계좌 열기 여유자금이고 뭐고? 일단 계좌부터 만들고 보자! 혹시 또 알아? 내가 로또가 될지? 크하핫! 나도 주식계좌 있는 아줌마가 되어 보는 거야~ 랄라라~ 근데 뭘 어떻게 하는 겨야? 주식 전문가에게 맡겨? 그러러면, 은행을 가야 하잖아... 으윽.... 미천한 나의 계좌를 오픈할 수는 없지... 흠! 주식? 그거 내가 직접 하겠어! 얼마면 되는겨? 얼마면 할 수 있는겨? ㅋㅋㅋ 그래서 난 스스로 직접 주식을 사고파는 Self-Investing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어디서 계좌를 만들 것인가? 캐나다에서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 Broker들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증권 중계업자로 합법한 라이센트를 취득하고 캐나다 주식은 물론 미국 주식도 안전하게 거래할 수 .. 더보기
캐나다 아줌마의 주식이야기 2020년 코로나 시대! 유동성으로 핫 한 주식시장? 테슬라? 갓슬라? 응? 나만 모르는 거야!!!? 투자? 그런 건 여유자금으로 하는 거라며.. 여유자금이 뭐예요? 그런 게 있기나 하는 건가요? 존재하나요? 나에겐 투자는 남의 이야기였다. 아직도 갈 길이 멀고도 먼, 육아.. 그걸 함께 나눠 들어줄 가족이 없는 우리는 용감한 이민자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던... 응 맞다, 그게 바로 우리다. 우린 부부 한 명이 온전히 육아를 전담해야만 한다. 외벌이 가족, 생활비는 항상 빠듯하다. (남들 다 하는 그 흔한 우윳값 교육 적금도 (RESP) 몇 번이나 들었다 깼는지 모른다 ㅜㅜ) 뭐 그래도 그렇게 핫 하다는데.. 그런 거 또 내가 해봐야지! 우버로 버는 돈, 외식하지 말고 모아봐야겠다. 그래, 알아보자 주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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